[스크랩] 화내면 나만 손해/조빈행

화내면 나만 손해

La Times(06.3 초)의 ‘화내면 나만 손해’라는 이야기를 소개함.

1. 얼굴 반점 증가 : 화를 내면 혈액이 머리 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혈액 속의 산소가 부족하고 또
독소가 증가하면서 모낭 주변에 염증이 생겨 반점이 증가함.
(처방)화 나면 심호흡으로 독소를 배출하기 바람

2. 뇌세포의 노화가 가속됨 : 많은 혈액이 대뇌로 모여 뇌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고 이때 혈액 속에
독소가 증가하여 뇌세포에게 독약이 됨.
(처방) 심호흡이 좋음

3. 위궤양 : 화를 내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심장과 혈관에 작용하고 위장의 혈액량이 감소하여
식욕이 없고 심할 경우 위궤양을 유발함.
(처방) 매일 위를 안마하면 좋음

4. 심장근육이 산소가 부족해짐 : 많은 혈액이 대뇌와 얼굴로 몰려 심장의 혈액이 감소하여
심장근육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짐.
(처방) 늘 웃거나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기 바람.

5. 간 손상 : 화가 나면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혈당이 오르고
지방산의 분해가 빨라져 혈액과 간세포 안에 독소가 증가함.
(처방) 화나면 물을 마셔 독성을 감소시키기 바람

6. 폐 손상 : 화나면 호흡이 가빠지고 폐 수포가 증가하여 휴식을 취하지 못해
폐를 손상시킬 수 있음
(처방) 심호흡으로 휴식하기 바람

7. 면역계통이 손상 : 화나면 대뇌가 몸에 신호를 보내 콜레스톨이 증가하여
면역세포의 활동을 저해하여 저항력이 떨어짐
(처방) 좋은 일을 상기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갖기 바람

8. 화나면 내분비계통이 문란해지고 갑상선 분비가 증가함
(처방) 앉아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기 바람


(06.3.22 환구시보 생명주간)

출처 : 백산회(百山會)

글쓴이 : 김연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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