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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第) 15편(編)
성경(聖經)의 비유(比喩)한 죽음, 무덤, 생기(生氣).
본문(本文)말씀 : 겔37:7~12. 요5:24)
말씀 성구 : 겔37:7~12. 요5:24}을 읽어봅니다,
7절.전: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 하니 대언 할 때에,
8절.전: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9절,전: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 하라,
10절.전: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 하였더니,
11절.전: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12절.전: 그럼으로 너는 대언 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요5:24절.전: 내가 진 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겔37:7절.후: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져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 하더라,
8절.후: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절.후: 생기에게 대언 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
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절.후: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절.후: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 절
되었다 하느니라,
12절.후: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
어가게 하라,
요5:24절.후: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서론(序論)
※사람이 태어나면 한번은 죽는 것이 순리(順理)이며, 당연(當然)한 운명(運命)이요 창조주(創造主)의 섭리(攝理)라고 믿고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럼으로 수한(壽限)이 다함을 알고 죽음을 예비하는 사람도 있으며, 영원한(永遠 限) 세계(世界)를 향한 것임 을 믿고 즐거이 맞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육신이 죽는 죽음도 있겠지만, 성경 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더 중요한 의미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죽음이란 생명이 끊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무덤이란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고 묻는 곳을 말합니다, 생기는 흙으로 만든 사람에게 들어가 사람으로 하여금 생령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 무덤, 생기가 육 적인 것을 의미하는지 상고하면서, 만일 영적인 의미라면 어떠한 뜻이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지 마음의 문을 여시고 상고하시길 원합니다,
본론(本論)
첫째, 성경에서 말씀하신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상고하시겠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의 육 적인 죽음의 기사도 기록되어 있지만,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죽음에 대해 살펴봅시다,
만약 영이 강건하고 살아있다면 우리의 육신은 죽어도 하늘 나라에 갈 수 있지만 영이 죽으면 그 결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말씀 성구 : 창2:15~17}을 읽어봅니다,
15절.전: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 사,
16절.전: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17절.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15절.후: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절.후: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절.후: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두셨는데, 그 곳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하시길 선악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욕심이 죄를 낳고 그 결과는 사망이라는 말씀처럼 아담은 범죄로 죽음을 자처했던 것입니다,
말씀 성구 : 마8:22}을 읽어봅니다,
22절.전: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22절.후: 하시니라,
※만약 육 적인 죽음만을 의미한다면 이 말씀을 이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육신이 죽어 땅에 묻혀야 할 자들이 어떻게 장사를 지낼 수 있겠습니까?
최소한 어느 한쪽은 육신이 살아 있어야 장사를 지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 성구 : 계3:1}을 읽어봅니다,
1절.전: 사대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절.후: 내가 네 행위를 아 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람들이 보는 시각과 예수님께서 보시는 시각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지신은 살아있는 것 같지만, 예수님께서는 족은 자라 하신 것입니다,
그럼으로 죽음이란 육신은 살아서 움직이지만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죽은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말씀이요 ⇒
말씀 성구 : 요1:1~4. 요14:6}을 읽어봅니다,
1절.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2절.전: 그가 태초에,
3절.전: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4절.전: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요14:6절.전: 예수께서 가라사대,
요1:1절.후: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 시니라,
2절.후: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절.후: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4:6절.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
라,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며 마음에 새기지 못한 자들이 죽은 자인 것입니다,
곧 진리의 말씀이 없는 것이 죽은 것이며 죽은 자입니다,
둘째, 무덤의 의미에 대해 살펴봅시다,
※육신이 죽은 자는 흙(돌)으로 만든 무덤에 장사되어지지만, 육 적인 죽
음이 아니면 무덤 도 육 적인 것이 아닙니다,
죽음이 영이 죽은 것임으로 영이 죽은 자는 어디에 장사해야 하겠습니까?
말씀 성 구 : 겔37:12~13}을 읽어봅니다,
12절.전: 그럼으로 너는 대언 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13절.전: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12절.후: 내 백성들아 내가 너의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
어가게 하리라,
13절.후: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 겔37장의 내용은 마른 뼈들이 가득 모인 골짜기의 무덤에 생기를 대언 하여 큰 군대가 된다는 말씀으로, 뼈가 모인 무덤에서 불러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부활시킬 것을 알려 주십니다,
과연 공동묘지의 무덤이 열려서 부활하겠습니까?
말씀 성 구 : 겔37:11}을 읽어봅니다.
11절.전: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11절.후: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
되었다 하느니라,
※ 여기서 마른 뼈는 육 적인 사람의 뼈(육신)가 아니라 소망이 끊어진 하나님의 백성(성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소망을 잃은 성도 들이 모인 곳이 바로 무덤인 것입니다,
말씀 성구 : 마23:27}을 읽어봅니다,
27절.전: 화 있을 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비리 새인 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 양과 근 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27절.후: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
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참 진리(眞理)를 알지 못하며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영접(迎接)하지 못한 서기관(書記官)과 바리새인들을 죽은 뼈들이 모여 있는 무덤으로 비유(比喩)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눅11:44)에서도 동일(同日)하게 설명(說明)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보지만 진리(眞理)가 없는 비 진리(非 眞理)의 조직(組織體) (교회(敎會)를 무덤이라 하신 것입니다,
말씀 성구 : 눅11:44.계18:2~3}을 읽어봅니다,
44절.전: 화 있을 찐저 너희여,
계18:2절.전: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3절.전: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눅11:44절.후: 너희는 평 토 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계18:2절.후: 큰 성 바벨론 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
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절.후: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나님의 백성(百姓)을 미혹(迷惑)하는 마귀(魔鬼)요, 그 조직(組織)을 무덤이라 하며, 이 무덤 속에는 온갖 죽은 뼈들이 가득하며, 비 진리(非 眞理)를 증거(證據)하는 목자(牧者)들이 무덤을 쌓는 자(者)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살리는 생기에 대해 상고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흙으로 창조(創造)하시고 생기(生氣)를 불어넣어 생령(生靈)으로 창조(創造)하셨듯이 흙과 같은 인생(人生)을 살리는 생기(生氣)는 무엇을 의미(意味)하겠습니까?
말씀 성구 : 겔37:8~10}을 읽어봅니다.
8절.전: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9절.전: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 하라,
10절.전: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 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8절.후: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절.후: 생기에게 대언 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
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 한자에게 붙어서 살게 하라 하였다하라,
10절.후: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골짜기의 마른 벼에게 생기가 들어감으로 뼈에게 생기가 들어감으로 뼈들이 큰 군대가 되어진 것처럼 영이 죽은 자의 죽은 영을 살리려면 무엇을 불어넣어야 하겠습니까?
말씀 성구 : 요5:24}을 읽어봅니다,
24절.전: 내가 진실로 진 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24절.후: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죽음을 당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함으로 그 말씀을 듣고 죽은 자들이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소망이 없어서 죽은 자를 살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요6:63)
말씀 성구 : 요6:63}을 읽어봅니다,
요6:63절.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63절.후: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결론(結論)
※이상(理想)과 같이 죽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영(靈)이 죽은 것이요, 영(靈)이 죽은 사람이 죽은 자입니다,
이 죽은 사람의 무덤은 멸망(滅亡) 받은 자들이 들어가는 있는 서기관(書記官)과 바리새인들과 같
은 비 진리(非 眞理)의 교회(敎會)를 말합니다,
생기(生氣)는 구원자(救援者)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意味)합니다,
무덤 속에 있는 죽은 영(靈)이 예수님의 생기(生氣)의 말씀을 듣고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復活)입니다,
그 럼으로 이 생기(生氣)의 말씀을 통(通)해 흙과 같은 인생(人生)이 생령(生靈)이 되어 참된 생명(生命)을 누리시길 기원(祈願)합니다,
요점정리(要點整理)
1. 죽음이란 어떠한 상태를 말합니까?
▣ =
2. 무덤은 어떠한 곳을 의미합니까?
▣ =
3. 죽은 자를 살리는 생기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
4. 나는 지금 예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 살아나고 있습니까?
▣ =
청 솔밭 김 학규 글씨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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